세이지와 효타로 프로필 갱신
마기하라 세이지
6학년 로반
도서위원회 소속
168cm
사자자리
무기: 수갑구(텟코카기)
이명: 행운의 닌타마
외모: 바다색 머리카락, 풍성하고 곱슬거리는 머리, 날카로운 인상, 무표정
설정: 5학년때 실습으로 행방불명이 되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남아서 닌술학원으로 다시 돌아온 행운의 닌타마. 실습에서 바다에 떨어져 죽을뻔했지만 효고수군이 구해줘서 1년간 효고수군과 함께 살았다.
성격: 조용하지만 친해지면 수다쟁이. 항상 무표정이지만 후배를 사랑하고 아낀다. 학업스트레스가 심하고 열등감도 있으며 이래저래 자기보다 잘난 사람은 열등감 때문에 재수없다고 생각하고 자기보다 못난 사람은 멍청이라며 깔본다.
효타로와의 관계: 효타로가 유일하게 인정하는 6학년 닌타마다. 다른 6학년들에게 악감정이 있었던 것과 다르게 세이지만은 효타로에게 큰 해를 끼친 적이 없고 오히려 세이지를 챙겨주었다고 한다. 어떻게보면 효타로의 유일한 친구. 그러나 세이지는 효타로가 닌술학원을 붕괴시키려고 하는 것을 막으려고 일부러 닌술학원까지 온거라고 한다.
효타로와 세이지는 친구라고 한다. 하지만 일방적으로 효타로가 세이지를 친구로 생각했을 뿐이다. 세이지는 효타로를 그다지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효타로가 세이지를 친구라고 생각한 이유는 어릴때 세이지가 효타로를 도와주었기 때문.
[대사]
"나는 너를 친구라고 생각한 적 없어. 만약 친구라고 해도 네가 한 행동이 정당하다고 생각해? 차라리 나만을 죽인다고 하면 이해가 가겠다. 내가 네 손을 잘라냈으니까."
"나는 너를 죽였으니 이 죄를 갚기 위해 여행을 갈 것이다. 너의 분함도 내가 다 가지고 가주지."
"효타로의 성은....."
효타로(성은 불명)
15세
무소속(그대로였다면 6학년 이반, 5학년때 학교를 그만둠)
165cm
천칭자리
무소속(저학년때는 생물위원회)
무기: 일본도
이명: 불멸의 닌자
외모: 갈색 머리, 직모, 비열하게 생긴 외모, 왼손이 없으며 왼손은 일본도를 달아놔서 흡사 갈고리같이 보인다.
설정: 시리어스 <효타로>의 진주인공. 애초에 <효타로>편이 효타로가 닌술학원을 괴멸시키기 위해서 닌자대를 꾸려서 침입하는것으로 시작한다. 목표는 "6학년 전원 말살"
5학년때 조기졸업 시험을 치룰 것으로 예정되어있었으며 이때 같이 거론된 학생은 로반의 마기하라 세이지. 둘이 싸워서 이긴 쪽이 조기졸업을 할 수 있었다. 싸움이 격해지다가 그만 세이지가 효타로의 오른손을 자르는 바람에 놀란 효타로가 괴성을 지르며 닌술학원을 나가고 그대로 학교를 그만두었다.
성격: 대단히 많이 꼬여있으며 호의를 좋게 보지 않는다. 성격이 좋은 사람은 바보취급하고 성격이 꼬인사람은 열등감으로 바라본다. 세이지도 꼬여있지만 효타로는 그 수준을 넘어선다. 세이지를 제외한 모든 6학년이 자길 왕따시켰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도 않았으며 다른 애들은 모두 효타로에게 잘해주었다. 그럼에도 꼬아서 생각한 것.
이름: 이름은 효타로. 성은 불명이다. 유일하게 성을 아는 사람은 세이지지만 한번도 효타로를 풀네임으로 부른 적이 없기 때문에 성을 알 수 없다. 세이지의 발언에 따르면 상당한 귀족 집안이며 타이라 가문과 연관이 되어있다.
세이지와의 관계: 세이지에게 동경을 겸한 집착을 하고있다. 세이지만이 자길 인정해줬고 세이지만이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했기 때문. 결국에는 그 친하다고 생각한 세이지에게 죽임을 당한다. 세이지와 효타로의 관계는 혐관이라고 정의하기에는 너무 깊다. 케마이사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지만 견원처럼 서로 물고 뜯는 귀여운 투닥거림도 아니었고 잘못된 동경과 배신감으로 이루어진 혐관. 그러나 혐관도 그냥 혐관이 아니고 효타로나 세이지 둘 다 서로를 인정하고 배신한 것을 돌이키기를 원하고 있다.
별명: 죽은줄만 알았던 사람이 다시 돌아와서 인지 이명은 '불멸의 닌자' 닌타마가 아닌 이유는 이미 프리닌자 수준의 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 그가 그렇게 실력을 갈고 닦은 이유는 6학년 전원 몰살이라는 목적 하나만을 가지고 복수심으로 힘겨운 수련을 했기 때문이다.
[대사]
"세이지! 난 너만이 나의 이해자라고 생각했다. 나의 유일한 친구라고 생각했다고! 그런 네가 나를 배신해?!"
"한때 친구였던 너에게 죽임을 당하는 기분이 얼마나 참혹한지..... 너도 이 기분을 알았으면 좋겠군."
"내 이름은 효타로다. 불명의 닌자라는 이명에 딱맞게 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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