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이레/시리즈 (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나아레] 지지마라! 캡틴!! -03 *시리즈물 *회지가 될뻔한 것 무료공개 *캐붕이 있을 수 있으니 캐해가 안맞으면 뒤로가기 *19년도에 쓴거라 이상할 수 있음. 퇴고 할 예정 =========================================================================================== 서로 학교의 기념품을 자랑하는 사이 합숙의 방에 있는 큰 대형 tv가 지지직 거리며 아까 낮에 봤던 남자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6명의 캡틴들은 tv를 킬 생각도 안 하고 있었기 때문에 tv가 켜진 걸 보고 깜짝 놀랐다. 화면에 있는 남자는 목소리를 가다듬더니 새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으니 어서 준비하고 나오라며 프로그램 진행을 알린 후, tv는 다시 꺼졌다. 아무래도 이곳에 있는 가전기기는 모두 그 남자.. [이나아레] 지지마라! 캡틴!! -02 *1에 이어서 *오탈자만 간단 검사 중. 퇴고 예정은 없음 *회지로 낼거였는데 다 망해서 무료로 돌립니다 *19년도에 썼던거라 캐해가 안맞을 수 있으니 주의 ============================================================================================ 캡틴들만 태운 버스는 어디인지도 모르는 길을 가고 있었다. 운전기사는 거친 운전 실력을 뽐내는 바람에 안에 타고 있는 사람들은 이리저리 흔들리며 옆으로 앞으로 뒤로 쏠려 넘어지기도 했다. 캡틴들이 따라나서기는 했으나 역시 의심이 되기는 했는지 한 캡틴이 입을 열어 불만을 호소했다. "왜 우리만 부른거죠? 여기 있는 모두는 각 학교의 축구부 주장이잖아요." 한껏 눈쌀을 찌푸린 제국의 캡틴.. [이나아레] 지지마라! 캡틴!! -01 *회지 구상하다가 망해버린 글을 무료로 올립니다. *총 10화 *10화는 나중에 올릴예정 *사심이 가득한 내용이며 아직 캐해 덜 됐을때 쓴거라(19년도에 쓰던거 조금 손본거라) 보는 사람에 따라서 적폐일 수 있습니다 *오탈자만 간단히 검사했고 퇴고 예정은 없습니다 ============================================================================================ 캡틴이란 누구인가? 카리스마와 위엄으로 부원들을 휘어잡는 리더, 마음 넓은 포용력으로 부원들의 마음을 보살피는 리더, 말썽쟁이 부원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리더... 각기각색의 캡틴으로 정의 내릴 수 있다. 캡틴의 성격은 제각각이나 그들이 책임지고 있는 일은 모두 같았다. 바로 .. [이나오각] 후부키 시로 -무제2- *1편에서 이어집니다. 아츠야가 죽었다고 그렇게 말했던 나는 그 꿈속에서 영원히 사라졌다. 눈사태가 나를 덮쳐, 그 안에 빠지는 꼴을 보면서도 나는 아무런 동조를 하지 않았다. 아츠야가 죽은 세계에 있는 나같은건 아무래도 좋았다. 나에겐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세계가 더 중요했고, 남동생이 있는 이 세계에 더 있고 싶었다. 아니, 어쩌면 내가 그렇게 믿고 싶었을지도. 꿈속에서 내가 죽은걸 보고 깨어났을때, 식은땀 때문에 침대가 축축하게 젖어있어 몸을 일으킬 수밖에 없었다. 일어난김에 아츠야에게 전화 한통이라도 해보자는 마음에 힘겹게 휴대폰을 들었다. 그래도 역시 통화음까지 가고 나서야 다시 전화를 끊었다. 아직 자고 있겠지. 응. 그럴거야. 그런 생각으로 마음을 다스리며 결국 다시 몸을 뉘었다. -형. ".. [이나오각] 후부키 형제 -무제- **아주 옛날옛날에 쓰던 히로타츠 무인오각 짬뽕시킨 그 시리즈의 외전격. **무인 후부키와 오각 후부키가 만나는 이야기 ======================================================================================================================================================================================== 하쿠렌에 있었을 때 일이다. 그날은 정말로 날씨가 좋았고 눈발도 별로 안 날렸던 최고의 날씨였다. 우리 형제는 눈 오는 날을 좋아했다. 홋카이도에 살아서였을까. 아니면 천성이 그런 걸까. 나의 남동생은 특히나 눈을 좋아했다. 특설 주의보가 떨어져도 아랑곳하지 않.. [이나오각] 히로타츠히로 -03 ***2편에 이어서*** (중요한건 나도 무슨 내용인지 모른다는 것임) ----------------------------------------------------------------------------------------------------------------------------------- 타츠야의 시야는 계속해서 흐릿해져갔다. 아무리 손등으로 눈을 비벼봐도 다시끔 눈물이 흘러나와 눈을 제대로 뜰 수가 없었다. 굳이 살아갈 필요가 없다니? 무슨 말이야? 히로토에게 따지고 싶은 말은 이미 목구멍 끝까지 나와있었다. 입을 열어서 소리를 내는 일만 남았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타츠야의 입에 풀이라도 칠해놓은 마냥 꾹 닫힌 아래와 윗입술은 움직이지 않았다. "왜 그런 표정으로 보냐?" 흐릿해져.. [이나오각] 히로타츠히로-02 **1과 이어짐 **끝이 어떻게 되는지 나도 모르겠음 ----------------------------------------------------------------------------------------------------------------------------------- 히로토가 쓰러졌다. 일어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바로 다시 쓰러지다니 상당한 충격을 받았을 거라고 생각한 이나즈마 재팬이었다. 가장 먼저 눈치챈 사람은 후부키였다. 후부키는 히로토의 성격도 잘 알고 있었고 자신 또한 그런 기분 나쁜 꿈을 꿨기 때문에 히로토의 감정을 잘 이해할 수 있었다. 후부키는 근처에 있는 엔도에게 상황을 설명하였다. 히로토가 쓰러진 것 때문에 감독과 코치는 물론 선수들도 급하게 소집되었다. 하지.. [이나오각] 히로타츠히로 **이전에 쓸려고 했다가 관둔거 일단 써놓은것만 올려놓겠음 그 이외에는 나도 모르겠음 생각나면 꼭 마무리지어야지 **시리즈물. 3탄으로 나눠져있음. ----------------------------------------------------------------------------------------------------------------------------------- "갓 스트라이커. 키라 히로토라..." "뭐야, 너 타츠야냐?" "갓 스트라이커는 무슨말이야? 난 잘 모르겠는데. 그나저나 왜 키라 히로토가 살아있어?" "...뭐?" "키라 히로토는 죽었어. 그리고 내가 그 키라 히로토야." 몸부림을 치며 일어나는 히로토. 그 옆에는 중얼거리며 펭귄...소리를 내며 곤히 잠든 하이자키가 있엇.. 이전 1 2 3 다음